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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서평] 우리는 모두 각자의 별에서 빛난다: 카이스트 이광형 총장의 이야기, 꿈, 창업, 인생

by 리뷰유 2022.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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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형 교수님은 어떤 사람인가?

이 책을 읽고 나서, 책의 저자 이광형 교수님이 얼마나 앞을 보기 위해 노력하고 달려가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이광형 교수님은 학생들을 직접 이끌기보다 뒤에서 밀어주는 사람이었다. 그들이 가진 꿈을 응원하고, 곁에서 독려해주었다. 사실 말이야 쉽지만, 교수 입장에서 학생들을 자유롭게 풀어놓기는 쉽지 않다. 현재 내가 대학생인 입장에서도 교수님이 개개인의 역량을 파악하고 그들을 믿고 밀어주기란 여간 어렵다. 하지만 교수님은 이를 실천하였고, 많은 우수한 인재들의 발판을 마련해주었다.


#우리는 어떤 인생을 꿈꿔야 할까?

교수님은 자신의 꿈을 찾는 과정 속에서 많이 경험하고, 부딪히면서 나아가라 한다. 다양한 분야의 경험이 내 머릿 속 메타 버스의 토대가 되고, 결국엔 창의성으로 이어질 것이라 한다.

내가 진정으로 의미를 찾은 것에는 스스로 그것을 더 깊게 들어가려고 한다. 이러한 점으로 교수님은 학생들을 밀어준 것이다. 이렇게 내가 파고든 분야에서는 나를 버틸 수 있게 해주는 동기가 생겨 시련과 고난을 이겨내 더욱더 성장을 하게 해준다. 교수님은 뇌도 회로처럼 각인이 된다. 라는 말을 하시면서 내가 해보고 싶은 분야에 대한 도전과 내가 어느정도 실력을 이룬 분야도 꾸준히 학습하라고 한다.(예를 들어 영어처럼) 그래야 회로가 멈추지 않고, 계속 유지되면서 실력을 정진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말이 쉽지 내가 공부하고 싶은 분야를 어떻게 알고, 정진할까?

교수님께서는 각 분야의 세계 정상에 있는 사람들이라고 해서 태어나면서부터 그 일을 진정으로 좋아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누구나 훈련중에 숱한 눈물을 흘리고, 포기하려 하고, 회의를 느끼고 방황한다. 이러한 장벽을 넘어 삶의 다른 모든 것을 포기하고 오로지 그것만을 위하여 혼신의 힘을 다할 때, 그래서 그것이 바로 자신의 삶이라고 느껴질 때 자신의 일에 강한 애착이 생긴다고 한다.

안맞다고, 힘들다고, 어렵다고 포기하지마라. 그것을 극복해야 인생으로서의 가치를 느끼게 될 것이다.

 

 

앞으로의 삶 속에서 이광형 교수님처럼 미래를 보고 현재를 끈기있게 연구하는 사람이 되도록 해야겠다.

가치있는 삶, 아깝지 않은 시간, 삶의 의미를 한번 더 고민해보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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